피드백도 남기고 가문의 이름 높이리🎵 안녕하세요, 벗! 💚
이대학보 뉴스레터가 새로운 이름 '이레'로 인사드립니다.
'이(E)레'는 일곱 날이라는 뜻의 우리말 '이레'와 'ewhaweekly newsletter'의 줄임말 'E레'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일곱 날이라는 뜻에 걸맞게 일주일에 한 번씩, 두 편의 기사를 담아 독자님의 메일함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디콘마의 추천!'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니, 재미있는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매주 발행되는 이대학보 지면을 놓치는 것 없이 쉽고 재미있게 복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알립니다🔔
이대학보는 중간시험 기간으로 인해 3주간 휴간합니다. 다음 호(1682호)는 5월6일(월)에 발행됩니다.
📬 이레는 5월8일 수요일에 발송이 재개됩니다. |
|
|
잠깐.. 벗! 놓치지 말아야 할 총선기획이 있어요! |
|
|
[Full영상] 🏛️국회 안티에이징🏛️ : 청년 정치 돌파구🎯를 찾아서
⬛️ 청년 정치, '돈'이 없어서 어려운 거라고? 🤔 ⬛️ 아무도 받지 못한 '청년추천보조금', 그 실상은? 💸 ⬛️ 정치의 '별똥별' 청년 🌠 ⬛️ 청년이 정치에서 살아남으려면? 🤷
🗳️ 4월 10일 총선, 그리고 그 너머의 변화
#STUDIO이대학보 #제22대총선 #총선기획 #청년정치 #청년추천보조금
제작 | 미디어부 하영은·임수미·변지연·이선영 |
|
|
제22대 총선에도 계속된 성별 갈라치기, 원인과 해결책은
김수미·허유진 기자 |
|
|
더불어민주당이 3월12일 제22대 총선 공약집에서 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철회하신 것을 알고 계신가요? 상대방의 성관계 동의 여부만 가지고 강간죄가 성립시킬 수 있는 법률로 활용될 수 있었으나 남성 유권자의 비판이 거세지자 이를 “실무적 착오”라며 공약을 철회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개혁신당이 ‘여성 신규 공무원 군복무 의무화’ 정책을 발표한 것처럼 남성 위주의 정책을 제시하여 정치권의 표를 얻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에도 계속된 성별 갈라치기에 대해서 김수미·허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치철학자로 혐오의 정치학에 관해 연구해 온 경희대 김만권 교수(비교문화연구소)는 20대 남녀가 혐오 정치에 가장 강하게 반응하는 이유로 과열 경쟁화된 한국 사회와 그로 인한 청년들의 고립을 꼽았습니다. 치열해지는 취업 시장과 능력주의 사회 속에서 도태됐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은 성평등 정책을 불공정하게 느끼고 오히려 반여성적 정책에 호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 혐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에 여성 진출이 증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여성 의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더 확고히 관련 법안의 필요성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총선 성별 갈라치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
|
|
유네스코•디올과 함께, ‘비뉴트럴’팀 우먼앳디올 파리 콘퍼런스 1위
한예지 기자 |
|
|
유네스코와 디올이 주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우먼앳디올(Women at Dior)의 프랑스 파리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우리대학 비뉴트럴(Be Neutral) 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최초 우승자가 된 비뉴트럴 팀의 백지원(의류산업•21), 김신영(영문•19), 이소운(국제•19), 김이채(국제•20)씨를 한예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먼앳디올은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의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젊은 여성에게 힘을 북돋아줄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지역사회에서 실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비뉴트럴 팀은 젊은 여성이 느끼는 신체 강박을 문제의식으로 삼고, 여성이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신체 중립성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치로 선정했습니다.
김신영씨는 “한국 사회에서 찾아 시작한 주제였지만 다른 국가에서 온 멘티들도 크게 공감해줬다“, 백지원씨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난 20대 여성들이 많은 공감과 지지를 해줬다“는 후기를 밝히는 한편, 앞으로 디올 코리아와 함께 개최할 워크숍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비뉴트럴 팀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
|
|
주목👀 이대학보 디콘마의 추천! 코너😄
이대학보의 뉴스레터 이레는 이대학보 디지털콘텐츠마케터 부서(줄여서 디콘마!)에서 담당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이번 학기는 <디콘마의 추천!> 코너입니다. 매주 유익한 기사 읽으시고, 쉬어가기도 해보세요!
*3명의 디콘마(디지털콘텐츠마케터)가 돌아가며 코너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
|
|
디콘마의 추천 💕꽃 보러 갈 데 어디 없나?
1. 경복궁 🌸
경복궁을 그저 역사 명소로만 기억하고 계셨나요? 그 중 경회루는 인공연못으로 왕족과 외국사신의 연회를 위한 장소입니다. 경회루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벚꽃과 소나무와 어우러진 경회루를 사진 찍어보세요! 한 번 궁에 들어오면 궁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왕비를 위한 교태전 언덕 모양 정원도 있답니다. 왕비는 이 곳의 꽃을 보며 사계절의 변화를 즐겼다고 하네요! 🎶😍
2. 송정제방공원 🌼
중랑천을 바라볼 수 있는 송정제방공원은 성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같은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고, 동네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숨은 핫플입니다. 신발 벗고 걷는 흙길에서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길 끝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양옆으로 가득한 꽃들을 바라보며 삶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3. 여의도 한강 공원 🌻
뻔하지만 빠지면 안 되는 장소, 여의도입니다! 근처 유명 백화점들이 위치해 있어서 실내로 들어가기도 편합니다. 여의도 한강 공원의 장점은 바로 풍부한 먹거리인데요, 근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음식을 골라보세요! 앉거나 누워서 쉬기를 원한다면, 여의도 한강 공원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니, 요즘처럼 날씨 좋을 때 방문해보세요! 💐🌺
제작 | 디지털콘텐츠마케터 문가현
|
|
|
[동방 박사] ‘냥벗’도 이화의 벗,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 🐱
여러분의 동아리를 찾아가는 동아리 방문 박사, 줄여서 [동방 박사]입니다. 동방 박사가 3월에 만난 동아리는 교내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입니다.
2019년 창단된 묘화는 2024학년도 1학기 기준 29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초에 신입부원을 모집하며 최소 활동 기간은 방학을 포함한 1년입니다. 학번에 상관없이 고양이를 사랑하고, 1년 동안 연속 활동이 가능한 이화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제작 | 이승현·안정연·변하영·강연수 사진기자
|
|
|
**사진을 클릭하여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
|
아래 사진을 누르면 피드백 폼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이레와 이대학보에게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께 한 달에 한 번,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려요! 감사합니다. 💚 |
|
|
제작 | 이대학보 디지털콘텐츠마케터부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이대학보(ECC B217)
이대학보 편집국 전화번호 | 02-3277-3166 , 3167
사무실 전화번호 | 02-3277-3166 , 316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