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좌 벗이 되는 그 날까지.. 안녕하세요, 벗! 💚
이대학보 뉴스레터가 새로운 이름 '이레'로 인사드립니다.
'이(E)레'는 일곱 날이라는 뜻의 우리말 '이레'와 'ewhaweekly newsletter'의 줄임말 'E레'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일곱 날이라는 뜻에 걸맞게 일주일에 한 번씩, 두 편의 기사를 담아 독자님의 메일함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디콘마의 추천!'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니, 재미있는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매주 발행되는 이대학보 지면을 놓치는 것 없이 쉽고 재미있게 복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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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해 참여 폼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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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이대학보 슬로건?
이대학보가 70주년을 맞아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이화인에게 이대학보란?" 슬로건으로 답변해주세요!
[공모 방법 안내] 공모 대상: 이화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임직원 등) 공모 기간: 3/27~4/19 (23:59 접수 마감) 수상작 발표: 4/30
[평가 및 시상 안내] 평가 기준: 1. 이대학보 가치 반영 (50%) 2. 창의성 (30%) 3. 발음의 편리성 (20%)
[시상 안내] 🏆 대상(1명) 상금 10만원* 🏆 최우수상(2명) 상금 5만원* 🏆 우수상(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 상당)
*상금은 제세공과금 포함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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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이대학보> 만족도 조사, 독자들의 평가는
이다권·허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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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보> 창립 70주년을 맞아 학내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재확인하기 위해 10년 만에 만족도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독자들의 생생한 의견이 담긴 조사 결과를 이다권·허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대학보>의 주요 역할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26.8%(329명)는 <이대학보>의 주요 역할로 ‘학교의 목표, 정책, 성과 등 학교 관련 정보 제공’을 꼽았습니다. <이대학보>를 거의(전혀) 읽지 않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 중 24.1%로, 기사 정보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낮아 <이대학보>를 읽지 않는다는 답변이 가장 우세했습니다. <이대학보>를 읽는 독자들은 주요 개선점으로 인터넷 상의 접근성을 높일 것을 꼽기도 했습니다.
독자들이 <이대학보>를 읽는 가장 큰 이유로 지목한 것은 “학내 다양한 소식이 궁금해서”였는데요. 실제 독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소재 역시 학내 소식이었습니다. 또 기사 소재 만족도 평균(3.76점)에 비해 기사 구조와 내용 만족도(각 3.93점, 3.9점)가 비교적 높아, 기사 구조와 내용의 변화보다는 각 소재에 대한 만족도 향상이 더 시급하다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 이대학보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더 다양한 분석은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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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허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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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컬트 영화로 천만 관객 기록을 가지게 된 영화 ‘파묘’(2024)의 흥행 이후 무속과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온라인 사주보기도 파묘의 인기 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Indiana University)에서 민속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한국무속학회 회장을 역임한 샤머니즘 박물관 양종승 관장을 만나, 한국의 무속 신앙에 대해서 이대학보 허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 관장은 무속 신앙 안에 “민족의 역사를 하나로 묶는 전통 끈”이 있다고 말합니다. 파묘에서 상덕(최민식 역)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계속해 거절하던 상덕은 화림(김고은 역)의 신경질적인 “애가 아프다잖아”라는 대사에 결국 움직였던 것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무속은 나뿐만 아니라 나의 후손, 나의 나라처럼 주변 공동체의 안녕을 비는 기복 신앙으로 계승됐습니다. 파묘에서 드러나는 또 다른 한국 무속 신앙의 특징은 정당성입니다. 파묘에서 나온 조상의 분노 혹은 신의 벌인 ‘동티’ 모두 정당한 절차와 규범을 따르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었다는 것이 그의 사례입니다. 양 관장은 파묘를 “국내 새롭게 들어온 짧은 역사의 외국 문화를 빼내는 행위”이자 “한국 민속의 얼을 파묘해 끌어올리는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 파묘와 무속 신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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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대학보 디콘마의 추천! 코너😄
이대학보의 뉴스레터 이레는 이대학보 디지털콘텐츠마케터 부서(줄여서 디콘마!)에서 담당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이번 학기는 <디콘마의 추천!> 코너입니다. 매주 유익한 기사 읽으시고, 쉬어가기도 해보세요!
*3명의 디콘마(디지털콘텐츠마케터)가 돌아가며 코너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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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마의 추천! 🧘 잊지 말자! 스트레칭🧘
거기.. 벗! 혹시 이번 이레를 읽으며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진 않나요?
겨울이 자리를 내주고, 봄이 찾아오려고 하나 봅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마음이 느슨해지면, 몸도 뻣뻣해질 수 있잖아요. 개강 시즌이 지나고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마음이 바빠져 점점 몸이 굳는 게 느껴지는 벗들도 있을 거고요. (지켜주지 못한 나의 근육들.. 눈 감아! 😔)
그런 벗들을 위해 이레가 준비했습니다. 일상 속 간단한 스트레칭을요!
*갑작스럽고 지나친 스트레칭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칭 방법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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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앉아서 공부/일하는 벗들 주목! <어깨 스트레칭🤷♀️>
- 오른팔에 왼팔을 십자 형태🙅♀️로 걸어, 고개를 반대로 돌리며 왼팔을 몸쪽으로 당겨 10초간 스트레칭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해주세요!
- 오른팔을 위로 올린 뒤(팔꿈치가 뒷통수에 온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오른손으로 왼 팔꿈치를 당겨주어 10초간 스트레칭 합니다. 반대쪽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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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레쉬가 필요해~ <전신 스트레칭💪>
- 어깨보다 넓게 다리를 벌리고 머리 위에서 양손을🙆♀️ 잡습니다.
- 왼쪽으로 팔을 반 바퀴 돌려 두 손이 오른발에 오게 하고(슝~), 반대로 한 바퀴 돌려 왼발에 두 손이 오게 합니다(반대로 마저, 슝~).
- 한 바퀴당 5초간 실시하며, 양쪽 반복을 1회로 하여 총 3회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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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누르면 피드백 폼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이레와 이대학보에게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께 한 달에 한 번,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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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이대학보 디지털콘텐츠마케터부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이대학보(ECC B217)
이대학보 편집국 전화번호 | 02-3277-3166 , 3167
사무실 전화번호 | 02-3277-3166 ,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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