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벗! 💚
이대학보 뉴스레터가 새로운 이름 '이레'로 인사드립니다.
'이(E)레'는 일곱 날이라는 뜻의 우리말 '이레'와 'ewhaweekly newsletter'의 줄임말 'E레'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일곱 날이라는 뜻에 걸맞게 일주일에 한 번씩, 두 편의 기사를 담아 독자님의 메일함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디콘마의 추천!'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니, 재미있는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매주 발행되는 이대학보 지면을 놓치는 것 없이 쉽고 재미있게 복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안녕하세요. 이대학보 💌 이레💌 입니다.
23학년도 2학기, 시범 운영되었던 이대학보 뉴스레터가 '이레'라는 이름으로 24학년도 1학기를 힘차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개강 첫주, 1676호는 24학년도 새내기 '용용벗'에서 이화를 떠나 세상으로 향하는 졸업생 이화인과 퇴임 교원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화의 소식을 다뤘습니다.
05년생 '용용벗'들의 이야기와 우리대학 의학과 의대생 전원 휴학계 제출 소식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대 보궐선거•이화봉사단•경영대 학장 취임•대한민국 국회비서관에 대한 기사는 이 메일 하단의 링크로 이동하시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
|
|
우리대학 의학과 의대생 294명 전원 휴학계 제출
이다권·정휘수 기자 |
|
|
지난 2월 20일, 의대 학생회는 의대 증원 정책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한다는 목적으로 의대 의학과 재학생 294명 전원이 휴학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기성언론에서도 의학과 재학생들의 휴학 이야기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의대 학생회 성명문과 휴학신청 인정 결과 여부를 이다권·정휘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학생회는 성명문에서 “필수의료현장 인력 부족에 대한 근본 원인을 파악하지 않은 탁상공론”이라며 “현안이 해결될 때까지 무단 수업 거부로 인한 유급 위험도 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의대 학생들의 휴학 결정과 관련해 우리대학 의대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전 사례들을 검토해보면, 2024학년도 1학기 기준 개인사정으로 휴학신청이 인정된 학생은 총 5명이고, 동맹휴학이 인정된 적은 없습니다.
✅ 의대생 휴학계 제출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
|
|
언택트 시대를 넘어, 이화에서 날아오를 05년생을 만나다
허유진·정휘수 기자 |
|
|
지난 2월 23일, 코로나 이후 두 번째 대면 입학식과 함께 새내기 ‘용용벗’들이 이화에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는 2005년생들이 대학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해이기도 한데요. 2005년생들의 경험과 원동력을 허유진 · 정휘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5년생이 대학 입학을 준비했던 2023년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대입 제도가 크게 변화한 해였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 외 비교과 활동이 대입에서 배제되면서 내신 성적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조현비(커미·24)씨는 “(시험 때) 써내는 답안만으로 미래가 결정된다는 심적 압박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또 05년생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비대면 수업을 경험했는데, ‘줌’(Zoom) 등 화상 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소통은 언택트 시대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도 활발히 이어진 비대면 소통과 숏폼(Short-form) 콘텐츠의 등장은 05년생들의 소통 문화까지 변화시켰는데요. 박혜진(철학·24)씨는 “이제는 트렌드가 바뀌어 (전화 번호를 묻기보다) ‘인스타 하세요?’라고 묻는 게 더 익숙해졌다”고 말합니다.
✅05년생 벗들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
|
|
주목👀 이대학보 디콘마의 추천! 코너😄
이대학보의 뉴스레터 이레는 이대학보 디지털콘텐츠마케터 부서(줄여서 디콘마!)에서 담당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이번 학기는 '디콘마의 추천 000' 코너입니다. 매주 유익한 기사 읽으시고, 쉬어가기도 해보세요!
*3명의 디콘마(디지털콘텐츠마케터)가 돌아가며 코너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
|
|
디콘마의 추천 🏃♀️ 생활습관 🏃♀️
새해는 3월부터! 라는 말 아시나요? 👀 1월부터 정한 새해다짐에 살~짝 멀어졌던 벗들, 주목해 보세요! 대학생들에게 '새해'란 개강을 해야 비로소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 거니까요.
모두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 🏃♀️생활습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습관을 골라 실천해 보세요. '습관 트래커'를 통해 몸에 익히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01. ✅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
ecc에서, 포스코관에서, 학관에서.. 무심코 엘리베이터를 타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벗은 30분 이상 운동하기 당첨자! 거창하고 큰 운동이 아니여도 괜찮아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지름길보다는 조금 돌아가더라도 더 걸을 수 있는 길.. 이화의 모든 것이 여러분의 운동 메이트가 되어줄 거예요!
02. ✅ 하루에 한 번씩,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기 🗽
개강과 동시에 생기는 여러 가지 할 일들.. 주위를 둘러보면 뭐든 열심히 하는 벗들... 그걸 지켜보는 불안한 눈빛의 벗...이 있다면?! 이 습관을 익혀보세요! 마찬가지로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뭐든 하나만 눈 질끈 감고 하는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작은 것'이 모여 '나'가 될 수도 있어요!
03. ✅ 매일 하나씩 '읽는 활동'하기 👓
무심코 숏츠와 릴스를 넘기는 벗이 있다면?! '짧게 읽기'를 추천해요! 짧은 글, 기사 한 개, 시 한 편 등 자신에게 맞는 독서 속도로 '한 개'를 꼭꼭 씹어 읽고 소화하는 것이 포인트! 작게 쌓여가는 습관에 뿌듯함도, 지혜도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제작 | 디지털콘텐츠마케터 정현승 |
|
|
아래 사진을 누르면 피드백 폼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이레와 이대학보에게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께 한 달에 한 번,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려요! 감사합니다. 💚 |
|
|
제작 | 이대학보 디지털콘텐츠마케터부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이대학보(ECC B217)
이대학보 편집국 전화번호 | 02-3277-3166 , 3167
사무실 전화번호 | 02-3277-3166 , 316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