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첫 개강을 앞두고 돌아온 이대학보 뉴스레터 '이(E)레'입니다. 이번 1698호를 시작으로 이대학보는 또 한 번 벗들에게 여러 소식과 따뜻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기사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E)레'는 우리말 '이레'에서 비롯된 '일곱 날'과 'Ewha weekly newsletter'의 줄임말 'E레'를 결합한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매주 발행되는 이대학보의 모든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이(E)레'가 되겠습니다. 또한, 오직 '이(E)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학보 기자들의 특별한 뒷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한국무용 정교수 여전히 공석, 지도자 없이 졸업하는 학생들
한예지 기자
우리대학 한국무용 정교수 채용이 약 6년째 무산되며 학생들이 전임교원의 부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
지난해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이 불공정 임용 우려 서명을 진행하며 전임교원 채용을 촉구했지만, 올해도 적합한 지원자가 없다는 이유로 채용이 무산되었어요. 이에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은 이번에도 다른 전공 교수에게 논문 및 실기 지도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 학생들의 교원 확충 요구에 대해 우리대학 교무처에서는 어떻게 답변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이대학보 기사를 통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